건강을 위한 커피 잘 마시는 습관이란 ?

일상생활 하면서 하루에 물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를 꼽자면 커피 일것 입니다.

그만큼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커피는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또한 부담없이도 즐길 수 있는 음료이기도 합니다.

커피를 아무생각없이 마시면 하루에 얼마만큼 마셨는지도 잊어 먹을 경우가 있습니다.

커피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는 음료여서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실때 이왕이면 건강까지 염려를 두고 커피를 마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에는 건강까지 고려하면서 커피를 어떻게 마시는것이 좋은지 알아봅시다.

 

 

ㅣ 아침 커피는 식사 후에 마시기

아침에 공복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커피의 성분이 위벽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후에 커피를 마시면 위 점막에 부담이 적고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ㅣ 적당한 하루 커피 섭취량은 ?

성인 기준 하루 커피 섭취 권장량은 3-4잔 ( 카페인 400mg 이하 ) 이지만, 개인 상태에 따라서 편차가 크기 때문에 본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하루 커피 섭취량을 조절 해야 합니다. 위궤양, 위식도 등 위 점막이 좋은 않은 사람과 돌다종증이 심한 사람은 커피 마시는것을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ㅣ 뼈 건강이 안좋은 사람이 커피섭취에 대한것은 ? 

커피에 있는 카페인은 우리 몸속에서 칼슘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골다공증 뼈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은 커피를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보고서 " 에 따르면 한국 국민들은 칼슘 섭취량이 낮아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골감소증 유병률이 매우 높습니다.

 

 

ㅣ 커피를 마셔야 하는 시간은 ?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를 조심해야 합니다. 각성 효과를 내는 카페인 성분이 우리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데에 8시간 정도 걸립니다.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오후 3시 이전에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ㅣ 커피를 마실때 물도 같이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수분이 빠져나가서 수분 부족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커피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마신 커피의 2배 정도의 수분이 몸속에서 빠져 나갈 수 있습니다. 이런것이 계속 반복되면 만성 탈수의 위험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신다면 그만큼 수분을 섭취해야지 몸속에서 탈수증상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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