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이야기 27

호주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새해 불꽃축제 영상

2022년이 가고, 2023년이 다가왔다. 호주에서는 2023년 새해맞이를 어떻게 했을까? l 호주 시드니 새해 불꽃축제 영상 호주에서 새해를 맞이하는것은 축제 같은 분위기이다. 한국에서는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때에는 차분하게 조용하게, 그다음 날 해돋이를 가족들과 함께 맞이 하지만, 호주에서는 12월 31일 자정을 넘기면 호주 여러 곳에서 불꽃축제를 하며 친구들과 연말을 보내며 새로운 새해를 반갑게 맞이한다. 사실상 12월 31일은 하루종일 파티를 하는 분위기다. 호주 시드니 지역에서는 오페라하우스 + 하버브릿지 에서 불꽃축제를 벌인다. 시드니가 가장 큰 도시이다 보니, 호주에서 가장 큰, 호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규모가 큰 불꽃축제를 벌인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자칫 난민사진처럼 보이지..

호주이야기 2023.01.02

호주의 한여름 크리스마스 구경하기

ㅣ 호주의 크리스마스는 뜨겁다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한 나라이기에, 한국이랑은 계절이 반대다. 하지만 시차는 여름에는 2시간, 겨울에는 1시간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크리스마스라고 생각한다면 추운 겨울을 떠 올리지만, 호주에서의 크리스마스는 햇볕이 쨍쨍 내렸지는 여름이다. 호주의 크리스마스 기간에 평균적인 온도는 30 ~ 35도 정도 하다. ㅣ 호주에서 크리스마스 의미 기독교가 가장 많이 있는 호주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그 어떤 다른날보다 다르다. 호주에서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이다. 대부분의 식당 및 샵 들은 문을 다 닫는다. 그렇기에 크리스마스이브 까지는 어디를 가던지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길거리에 사람들이 거의 없다. 물론 대부분의 식당 및 샵 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할 ..

호주이야기 2022.12.26

호주 학생비자 신청 시 신체검사 비용 면제

[ 호주 정보 ] 호주 학생비자 신청 시 신체검사 비용 면제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서 일어난 인력 감축으로 호주 학생비자를 신청하고 비자를 받는데까지 예전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 되고 있습니다. 호주 이민성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호주 내 에서 정해진 비자를 신청 할 시 신체검사를 면제 해주는 조치를 내놨습니다. 호주 학생비자의 경우, 호주내에서 학생비자용 신체검사를 할 경우에는 비용이 $330불 정도 됩니다. 하지만 이 비용을 지불 하지 않고도 호주 학생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News page (homeaffairs.gov.au)( 호주 이민성에 올라온 공지사항 ) News page News immi.homeaffairs.gov.au 호주 내 에서 아래와 같은 비자를 신청 할 경우에 ..

호주이야기 2022.11.23

호주 현지인이 알려주는 멜버른 여행 팁 ( 멜버른 맛집 )

호주에서 가장 유럽에 가까운 분위기를 내는곳이 바로 멜버른이다. 멜버른은 호주대륙에서 제일 밑에 위치해 있다 ( 타스매니아 섬 제외 ) 그렇기에 날씨도 다른 도시들하고는 무척이나 다르다. 멜버른 여행을 오면 가장 기대되는것중에 하나가 현지 음식이 아닐까 싶다. 호주 라는 나라가 유럽에서 넘어온 사람들로 하여금 만들어진 나라이기 때문에 나라의 역사가 길지는 않다. 그렇기에 호주 전통방식의 음식 이라고 하는것이 딱히 없다. 하지만 이민의 나라이기 때문에 전세계의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다. ㅣ 호주 멜버른 여행중 식사하러 어디를 가야 할까? 멜버른 여행중에 수 많은 식당들을 볼 수 있다. 멜버른 여행 기간중 오랫동안 체류하는것이 아니라면 먹을 수 있는 끼니는 한정되어 있으니 이왕이면 맛있는것을 먹어보고 싶은것..

호주이야기 2022.10.27

호주 어학연수는 그래머 인 유즈를 어떻게 영어공부를 할까?

호주에 체류하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유학원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유용하고 정확한 유학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영어를 향상하는 데에는 독학을 하는 방법, 인강을 듣는 방법, 학원을 다니는 방법 등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중에서 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해외 영어권 나라에 가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해외유학을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호주 영어 어학원에서는 어떻게 영어공부를 가르칠까? 본인이 호주 어학연수를 해본 경험 및 많은 학생들을 지켜본 경험담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ㅣ 호주 어학연수에서는 그래머 인 유즈 ( Grammar in Use ) 을 사용한다 호주 모든 어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칠때 그래머 인 유즈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영어교재를 수..

호주이야기 2022.10.13

일본여행중에 일본 공항 활주로에서 비행기 탄 썰

처가댁이 있는 일본을 방문할 때였다. 코로나로 인해서 오랫동안 일본에 오지 못했었다. 이번 일본 방문은 일본 여행 목적보다는 가족 방문이 목적이었다. 코로나 기간에 아기가 태어났기 때문에 처가댁 식구들하고 아기의 첫 만남을 위한 것이었다. 우리들의 출발지는 호주 멜버른이었다. 처가댁이 일본 규슈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 국내선을 타야 했고,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만 처가댁을 갈 수 있었다. 일본 나리타 공항은 국제선이 주 목적인 공항이었고, 하네다 공항은 일본 국내선이 주 목적인 공항이었다. 한국의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었다. 두 공항의 거리는 대략 차량으로 2시간가량 떨어져 있어서 쉽지 않은 거리였다. 9월 16일에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일본에 도착했지만 공항 내부였기 때문에 일본에 대한 느낌을..

호주이야기 2022.10.12

멜버른 현지인이 알려주는 호주 멜버른 여행중 트램 타는 방법

멜버른은 호주에서 남부에 위치한 호주 제2의 도시이다. 시드니하고는 환경이 많이 다르다. 그렇기에 멜버른은 호주의 영국, 남반구의 유럽이라고도 불리는 도시이다. 멜버른이 다른 호주의 도시들하고 비교한다면 가장 큰 차이는 멜버른 트램이다. 호주의 시드니, 브리즈번에도 트램이 있지만, 그곳에서의 트램은 주요 교통수단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거리도 짧고 트램이 운영하는 지역도 한정적이다. 하지만 멜버른은 트램이 주요 교통수단으로써, 멜버른 시티뿐만 아니라 웬만한 멜버른 모든 지역에 트램이 운영되고 있다. 그렇기에 트램을 이용해서 멜버른 전체를 다 여행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멜버른 여행중에 트램을 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ㅣ 호주 멜버른 여행에 필요한 교통카드 사용하기 멜버른에서 사..

호주이야기 2022.09.25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주 최저시급은 얼마일까?

호주는 한국에서 멀리 있는 나라이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이며,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학생비자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유학 및 일 하러 가는 나라이다. 그렇다면 호주에서 일할 경우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최저시급은 얼마일까? ㅣ 호주 최저시급은? 호주는 전 세계에서 최저시급이 가장 높은 나라이다. 그만큼 노동력의 가치를 높이 인정해주는 나라이고, 같은 시간을 일을 해도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2022년 7월 1일 이후로, 호주 법적으로 정해진 최저시급은 $21.38불이다. 최저시급에서 세금 이전에 호주 법정 근로시간인 주 38 시간을 계산하면 약 $812.60불을 받을 수 있다. 최저시급을 높게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기본 생활비가 얼마만큼 들어가는지, 최저시급을 받고..

호주이야기 2022.09.24

일본여행을 위한 일본입국에 필요한 서류들

전 세계에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여행이 멈추게 되었다. 코로나 기간에 아이가 태어났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코로나도 가족의 상봉을 막기는 어려웠다. 와이프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외가댁을 가기 위해서 호주 멜버른에서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호주 멜버른에 사는 우리들이 일본이나 한국에 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멜버른에서는 일본이나 한국에 가는 직항 비행 편이 없다. 그래서 비행 루트는 멜버른 - 시드니 - 도쿄 - 미야자키이다. 멜버른 - 시드니는 1시간 20분, 시드니 - 도쿄는 10시간, 도쿄 - 미야자키는 1시간 20분이 걸리는 긴 여행이다. 멜버른에서 밤 비행기를 타고 가지만 아기가 있어서 연속적으로 비행은 어려웠다. 그래서 하네다 공항에서 ..

호주이야기 2022.09.17

호주에서 친구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한국에서 비행기로 대략 10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호주에 처음 도착하게 되면 설레임과 막막함이 공존하게 된다. 앞으로 어떠한 생활을 하게 될까 라는 설레임이 있고,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하며,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대한 약간의 두려움 및 막막함이 있다. 호주에서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채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통한 이야기다. 1. 학생신분으로 친구 만들기 자주 만나고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친해지기 쉽다. 호주에 처음와서 영어 어학원 및 학교를 다니는것은 배움을 위해서만 다니는것이 아닌, 호주에서의 사회성을 만들기 위한 목적도 있다. 영어 어학원에 처음 가면 당연히 아는 사람은 없다. 그건 나 뿐만 아니라, 영어 어학원에 처음 오는 사람 모두 다 동일..

호주이야기 2022.08.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