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29세의 토트넘 홋스퍼 스트라이커, 가 이번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그러나 해리 케인의 이적은 토트넘의 레비 회장의 승인을 필요로 한다. 영국의 여러 매체, 특히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간) "해리 케인의 이번 여름 이적 선호도는 확실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에게 다시 집중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전략과 잘 부합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에 새로운 센터포워드를 찾아 공격력을 강화하려고 한다. 실제로 그들은 해리 케인을 포함한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과 같은 선수들과의 연결설이 있었다. 그러나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원하더라도,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