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LB 메이저리그 올스타 VS 한국 올스타 대회 무산위기

1922년에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단들이 한국을 방문한 이례로 정확히 1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서 MLB 메이저리그 올스타가 한국에 와서 한국 야구 올스타전을 치를 예정 이다. 야구팬들 입장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수도 있다는 사실로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ㅣ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한국 경기일정

 

위와 같은 일정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들이 한국을 방문해서 야구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마이크 매시니 캔자스시티 감독이, 한국 프로야구에는 이강철 KT감독이 사렵탕을 맡아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ㅣ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드리운 검은 먹구름

메이저그리 올스타전 경기티켓을 이미 판매하고 있는중인데, 티켓을 구매했던 팬들이 환불을 요청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비싼 티켓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에서 유명한 선수가 오는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일간의 스포츠 뉴스에서는 MLB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슈퍼갑질' 을 한다고 비난하고 있지만, 실정은 MLB 메이저리그 사무국보다는 이번 한국내한을 기획했던 주최측이 무리하게 진행을 했다는것이 밝혀 지고 있다.

시합 주최측은 9월달부터 티켓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누가 한국에 시합을 하러 오는지 확인하지 않고, 기대심을 이용해서 광고를 했다. 시합 일정은 다가오는데, 메이저리그측에서 유명 선수들이 없다보니깐. 주최측은 MLB 의 갑질이라고 하지만 메이저리그측은 어떠한 선수를 참가시킬지는 시합 주최측하고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한다. 

이전에 호날두 축구선수가 노쇼로 인해서 큰 파장을 일으켰었지만, 이번 사건은 한국에 아예 오지 않는데 비싼 티켓을 판매 했다는것으로 팬들의 분노는 더욱 커져가고 있다.

 

 

 

ㅣ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한국대회의 전망은 ?

주최측이랑 메이저리그측이랑 대화로만 계약을 맺은것이지, 서류상으로 계약을 한것은 없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측에서는 책임을 질 필요가 없게 된다. 그렇기에 서로간에 의견을 좁히지 못한다면 시합자체가 무산될 확률이 아주 높다. 이것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측은 한국측에다가 거대한 계약파기 위자료를 요구할 것이며, 비싼금액을 주고 티켓을 구매한 팬들 또한 금전적인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시합 일정이 11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지만, 기대했던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이에 대해서 실망한 야구팬들이 티켓 환불을 더욱 하게 될것이고, 상황은 더욱 안좋아질 것이다.

정확하게 확정된것이 없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시합을 진행시킬려고 했던 한국 주최측으로 인해서 야구팬, KBO, 한국 선수단들 모두다 피해를 입게 되는 상황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