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실적을 예상하는 엔비디아 주가 및 비트코인 관계 예상
현재 미국증시를 대표하며, 이끌어 가고 있는 주가를 이야기하자면 엔비디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현재 인간은 3차 산업혁명을 넘어, 4차 산업혁명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AI 산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AI 시장의 대표주자로 우뚝 일어서고, 모든 AI 관련주들을 이끌어 가고 있는 엔비디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이 글은 엔비디아의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주식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이 가지고 있습니다 *
- 엔비디아는 어떤 회사인가?
엔비디아는 GPU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쉽게 말해서 컴퓨터에 들어가는 그래픽카드를 만드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앞으로 AI 산업에서 날이 갈수록 고성능이 되어가고, 보다 복잡해지고 초고속으로 연산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GPU 가 필요하게 됩니다. 즉, AI 산업에서 필수적인 고성능 GPU를 만드는 맨 앞에 있는 선두주자가 엔비디아입니다.
미국증시에서 시가 총액이 2조 달러 ( 2600조 원 )를 넘어서는 기업은 딱 3군데 있습니다 (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 그러니 앞으로 엔비디아가 자금난 때문에 휘청 거리는 일은 없습니다.
엔비디아가 AI 산업에서 잘 나가는 이유는?
엔비디아는 AI 산업에서 가장 최선두에 서 있는 기업입니다. 그렇기에 엔비디아가 대부분의 AI 관련주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전 세계의 GPU 시장의 90%를 독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챗GPT 이후에 급성 하기 시작한 생성형 AI 열풍 덕분에 엔비디아가 무섭게 치솟는 현상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생성형 AI 란, 인공지능 AI 가 문서, 이미지, 영상 등 기존의 데이터들을 스스로 분석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에도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나왔지만, 현재의 모델하고는 달랐습니다. 과거에도 컴퓨터가 스스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지만, 그때에는 사람이 일일이 정보를 입력하고 그 안에서만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의 인공지능 모델은 기본적인 데이터만 제공하면 인공지능이 스스로 그 결과를 분석 및 결합을 통해서 새로운 결과를 도출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인간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엔비디아가 초기의 GPU를 개발했을 때 획기적인 방법을 시도합니다. 2006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해서 만든 쿠다(CUDA)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보다 쉽게 컴퓨터 언어를 사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서로 간에 공유할 수 있는 일종의 프로그래머들의 소통 창구였습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소프트웨어 기술자들이 엔비디아의 제품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AI 산업의 생태계가 구축이 되었고, 엔비디아의 프로그램은 다른 회사들하고 연계가 안 되는 독자적인 기술이기 때문에 지금 여러 AI 회사에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호환이 안됩니다. 지금까지 엔비디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 왔고,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머 입장에서는 굳이?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위 엔비디아의 다소 무모하다고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인해서, AI 업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전초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들의 기술들을 통해서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를 안 하고, 내부적으로만 사용했다면 이러 첨 엔비디아의 큰 성장도 없었고, 점점 인간세계에 다가오고 있는 AI의 혁명 또한 더 늦게 왔었을 것입니다.
- 엔비디아가 AI 산업에서 왜 중요한가?
미국증시를 보면 AI 관련된 주식들을 상승하면 다 같이 상승하고, 하락하면 다 같이 하는 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AI 관련 주식들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연결되어 있는 고리를 찾으면 돈의 흐름을 찾을 수 있으며, 돈의 흐름을 파악하면 수익을 더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AI 관련 주식들로 대표적으로, 엔비디아, TSMC, ASML, 마이크로 소프트입니다.
같은 AI 관련 주식들이지만, 기업에서 투자하는 방향은 모두 다릅니다.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게임방을 예를 들어봅니다.
- 엔비디아 : 엔비디아는 기술력, 직원, 연구비용 등등 눈에 띄지 않는 분야에 비용 지출을 많이 합니다. ( 어디에 게임방을 짓고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
- TSMC : AI 칩을 생산하는 분야에 비용 지출 ( 게임방을 짓습니다 )
- ASML : AI 칩을 생산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계들을 제작 및 판매에 비용 지출 ( 게임방에 들어가야 하는 컴퓨터를 공급합니다 )
- 마이크로 소프트 :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는 곳에 비용 지출 ( 고객들에게 컴퓨터를 안내하고 설명해 주는 아르바이트생 )
위와 같은 비용 지출을 이해하고 난 다음에는, AI 산업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엔비디아가 AI칩을 어떻게 만들 것이니, AI 칩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 및 정보들을 TSMC 에다가 전달 -> TSMC는 AI칩을 만들기 위해서 기계 위치 및 생산기반을 준비하고, 기계를 ASML 에다가 주문 -> 주문을 받은 ASML은 TSMC에서 요구받은 필요한 기계장비 제공 -> 완성된 AI칩을 제품에 적용시키고 시중에 유통시키는 역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합니다.
이곳에서 돈의 흐름을 살펴본다면, 마이크로 소프트 ( 게임방 아르바이트생 ) -> 엔비디아 ( 게임방 사장 및 설계자 ) -> TSMC ( 게임방 운영비 ) -> ASML ( 게임방 컴퓨터 납품자 )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돈을 최초로 받아서, 그것을 엔비디아에게 줍니다. 돈을 받은 엔비디아는 자기들의 이익을 빼고, 일부분을 TSMC 에다가 수고했다고 돈을 줍니다. 그리고 TSMC는 컴퓨터를 납품해 준 ASML에게 돈을 지불합니다. 이렇게 서로 간에 맞물려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라도 실적이 안 좋게 나오면 모두 안좋게 나옵니다.
엔비디아의 GPU는 무엇인가?
컴퓨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CPU라는 단어는 익숙하게 들릴 수 있지만, GPU는 다소 어색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컴퓨터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하는 역할이 각각 다르게 진행됩니다.
CPU : 컴퓨터의 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일처리 방식이 직렬처리방식으로써, 일을 순차적으로 진행시킵니다. 즉 한 가지 작업을 마치고 난 다음에, 그다음 작업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처리하고,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 역할을 하는 것이 AMD 하고 Intel입니다.
GPU : AI 관련 컴퓨터에서 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일처리 방식이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하는 병렬식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그렇기에 보다 많은 데이터를 한꺼번에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AI 학습을 시키는데 수많은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훈련시키는데 적합합니다.
2024년 5월 전 세계 GPU 시장 점유율
2024년 5월 전세계 그래픽카드 GPU 시장의 점유율은 엔비디아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런 엔비디아의 압도적인 점유율은 예전부터 계속 이어져 오는 것이었으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의 점유율은 한동안 변동 없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보면 엔비디아의 성능 및 GPU의 산업은 밝다고 전망할 수 있습니다.
- 2023 - 2024년 엔비디아 매출현황
엔비디아의 매출은 2023년 4분기에 60억 매출에 주당 순이익이 0.88불이었습니다. 2024년 회계연도 4분기에는 가파란 상승세를 타고 221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주당 순이익이 5.16불로, 2023년 4분기에 비해 6배 이상의 주당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또한 이미 2025년도 물량을 이미 다 판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역대급 최고의 실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은 기정 사실화 되어가고 있고, 얼마만큼 상승이 될지가 관전포인트로 옮겨졌습니다.
- 엔비디아 주가 지표
이 글을 처음에 작성했던 2024년 5월 초의 엔비디아 1주의 가격은 $887불입니다. 하지만 지금 5월 중순에는 $940불입니다. 글을 준비하는 2주 동안 가격이 50불가량 상승 했습니다. 엔비디아 1주 가격이 지난 1년 동안의 엔비디아 지표를 보면 1년 전에 비해서 210% 이상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6개월에 비해서 89% 이상 상승 했습니다. 현재 미국증시에서 우량주 이면서 엔비디아처럼 가파르게 상승하는 주가는 없습니다. 그야말로 엔비디아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관심을 받으면서 상승하고 있는 주가입니다.
또한 2024년 5월 22일에 엔비디아 2024년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역대급 실적이 나오는 것은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엔비디아 주가가 상승할 거라고 보지만, 기관 및 대형 투자자들이 예상한 만큼 실적이 안 나오면 이로 인해서 엔비디아 주가가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많은 트레이더들이 예상하기를 엔비디아가 $950불을 뚫으면 $1000불 이상 상승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미국 주식의 여러 기관들은 엔비디아의 예상 주가상승폭을 $1200불로 조정했습니다. 그만큼 $1200불까지 충분히 갈 수 있다고 판단은 한 것이겠죠.
- 엔비디아 액면분할이 가능할까?
주식시장에서 액면분할이란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한 비율로 분할하여 발행 주식의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엔비디아가 1주에 1000불 이었을 때, 10주 ( 1:10 액면분할 )로 액면분할 한다고 하면, 주식을 10주로 늘려주면서 주가는 그대로 1000불을 유지해주는 것입니다. 즉 1주에 1000불이었던 주가 가격이 100불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1999년부터 2024년까지 총 25년 동안 엔비디아는 총 5번의 액면분할을 했습니다.
- 2000년 1:2 분할
- 2001년 1:2 분할
- 2006년 1:2 분할
- 2007년 3:2 분할
- 2021년 1:4 분할
액면분할을 하면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주가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주가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많은 사람들이 주가를 매수할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서 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는 한화 100만 원이 넘기 때문에 가볍게 엔비디아 주가를 매수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기에 액면분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반면에 액면분할의 단점은 주가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가가 원래 가치로 다시 올라가는 데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고,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액면분할을 하는 주가 자체가, 이미 가치가 너무 높아져서 접근성이 어려워지고 있고, 성장 가능성을 믿고 분할을 하는 것이기에 액면분할을 하면 주가 가치가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엔비디아의 주가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기 때문에, 접근성 및 주가의 크기를 더 키우기 위해서는 액면분할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엔비디아와 비트코인 관계
비트코인이 나타나고 난 다음에 수많은 사람이 실체 없는 거래이기 때문에 아무런 가치가 없다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있고, 비트코인이 가격이 앞으로는 더 상승할 거라고 예측하는 사람도 있었고, 비트코인 때문에 금융시장이 술렁이는 사건도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비트코인이 가격을 지켜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금까지 상승해 왔고 앞으로도 더 상승할 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수량이 정해져 있는 만큼,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가격은 상승할 거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전망입니다.
이러한 비트코인의 수혜를 가장 큰 기업은 엔비디아입니다.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연산을 거쳐서 얻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사고파는 것이 아닌, 인터넷에 숨겨져 있는 것을 컴퓨터 연산을 통해서 채굴하는 시스템으로, 비트코인 채굴에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가 가장 효율적이며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되면서 엔비디아의 최고사양 그래픽 카드들이 품절이 되는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70만 원짜리 그래픽카드가 비트코인 채굴이라는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130만 원에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폭발하듯이 상승해 왔다. 지금은 비트코인 채굴이 반감기에 들어가면서 이전만큼 채굴을 못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내려가고 있지만, 반감기가 끝나는 시점이 도래한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다시 상승할 것이고, 이에 맞물려서 엔비디아 역시 상승하게 될 것이다.
- 엔비디아 주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
현재 인류에게는 새로운 4차 산업혁명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1차의 농업혁명, 2차의 산업혁명, 3차의 디지털혁명을 거치면서 인류는 가파르게 발전해 왔습니다. 인류가 지난 몇만 년 동안에 이뤘던 발전보다, 제3차 디지털혁명을 통해서 이룬 것이 더 많다고 할 정도면 각각의 산업혁명을 통해서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엔비디아는 인류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망이 밝은 것은 맞지만 엔비디아의 주가 미래는 몇 가지 영향을 받게 됩니다.
- 기술 혁신: 현재 엔비디아는 GPU(Graphics Processing Unit) 기술을 중심으로 한 선도적인 기업입니다. 남들보다 일찍 시작했다는 큰 장점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서 다른 곳에서도 기술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기술을 내세우려고 합니다. 앞으로 새롭게 나올 새로운 기술 혁신과 제품 출시는 엔비디아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 현재 엔비디아가 다른 AI 관련주보다 훨씬 높은 이유는 엔비디아가 독보적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엔비디아를 따라잡거나, 추월하는 다른 대체자가 나타난다면 엔비디아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엔비디아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제품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시장 성장과 수요: 현재 대표적이며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GPU는 컴퓨터 그래픽에서 사용한다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GPU는 컴퓨터 시장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자율 주행차,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것입니다. 미래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차량에 기본적으로 자율주행 모드가 장착된 자동차가 나오고, AI 가 개인비서로 활동하며,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AI 가 일상생활에 녹아들기 시작한다면 GPU의 시장은 반드시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사실상 고정화되기 시작합니다. 미래의 AI 시장의 발전속도 및 크기에 따라서 엔비디아 주가는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경쟁사와의 경쟁: 엔비디아의 사장 '제이슨 황'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을 보자면, 현재 엔비디아에서 보유하고 있는 AI 관련된 기술들을 다른 회사들에게 내준다고 하더라도, 다른 회사들은 절대 엔비디아의 기술력을 따라올 수 없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에서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그 뒤에 AMD, 인텔 등이 바짝 추격하고 있지만, 미래에 이들과의 경쟁이 제품 가격, 기술 혁신, 시장 점유율 등을 통해 엔비디아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글로벌 경제 상황: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플레이션, 저성장 등등 다양한 요소가 국제 경제 상황에 미칠 수 있는 영향들이 다분합니다. 이 영향으로 인해서 AI 산업이 위축이 된다면 엔비디아의 주가는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세계 경제가 활성화된다면, 이전에는 없던 AI 산업의 부흥이 일어나면서 AI와 관련된 주들은 모두 주가 상승을 하게 될 것이며, 그중에서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가장 큰 수혜를 입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 AI 산업은 지속적인 발전할 가능성이 있을까?
어떠한 산업을 발전이 가능할지 아닐지는, 그 산업으로 인해서 보는 장점이 많은지, 단점이 많은지 파악을 하면 됩니다. 또한 그 산업으로 인해서 인류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 아닌지 하는 것도 따져봐야 할 영역입니다
AI 산업을 보는 시각은 다양합니다. 일각에서는 인류가 새로운 세계에 들어가는 초입기에 들어섰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AI 가 관련 인류에게 무조건적인 도움만 줄 것 인가?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AI 산업은 장단점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산업입니다. AI를 통해서 인류의 노동력을 대처할 수 있기에 인류가 보다 편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인류의 노동력 상실로 인해서 나타나는 양극화, 노동시장의 축소 등등 다양한 불안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AI 가 발전이 되면 가장 먼저 수혜를 입는 곳은 기업입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매일같이 인간의 노동력 때문에 비용지출이 일어나는 것보다, 로봇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쉬지 않고 이윤을 만들 수 있는 것을 선호하게 됩니다. AI 가 발전한다고 해서 모든 인류가 갑자기 혜택을 보지는 않으며, 시간이 얼마나 걸리게 될지는 예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세돌, 알파고의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서 새로운 문제가 제기 시작 했습니다. 바로 2016년 3월에 전 세계 사람들의 시선이 대한민국에 모이게 됩니다. 바둑기사 이세돌과 알파고 인공지능의 바둑대결이 있었습니다. 바둑을 두는 방법은 수십만 방법이 있고, 대국을 하는 도중에도 시시각각으로 상황을 변하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뇌를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인간의 일방적인 승리를 예상했었지만, 결과는 인공지능 알파고의 압승 ( 4:1 ) 이였습니다.
하물며 현재 나온 인공지능은 알파고 능력에 비하면 압도적이며, 알파고 인공지능은 현재 나온 인공지능을 더 이상 이길 수가 없을 만큼 차이가 벌어져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많은 바둑기사들은 다음과 같은 인터뷰를 합니다. " 바둑을 둘 때, 인공지능이 왜 그곳에다가 두는지는 모르겠는데, 하다 보면 이기게 된다 "
더 이상 인간은 인공지능의 추론 또는 예상치를 따라갈 수 없게 됩니다. 결과는 좋게 나오지만 어떻게 해서 좋게 나오는지를 알 수 없데 된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많은 인간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먼 훗날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하기를 " 지구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인류의 절반이 없어지면 좋겠다 "라고 판단을 하고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 인류의 재앙이 시작될 것입니다.
AI 인공지능이 왜 인류 절반이 없어지면 좋아진다고 판단한 근거가 무엇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스토리로 영화가 만들어진 것이 ' 터미네이터 '입니다.
반대적으로 인류가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비만치료제, 암, 에이즈, 치매 등등 인류를 괴롭혀왔던 다양한 병을 AI를 통해서 치료법을 개발하고 인간의 수명을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게 됩니다. 인간이 찾아내는 방법을 AI 인공지능이 찾아내는 역할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삶은 윤택해지고, 문명이 발전해 가며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AI 산업은 인류에게 득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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