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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난이도의 익스트림 스포츠 - 맨섬 오토바이 레이싱 대회

구다이mate 2021. 7. 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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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여러가지의 익스트림 스포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극한의 익스트림 스포츠인 오토바이 레이싱 대회가 있습니다.

이 오토바이 레이싱 대회가 얼마나 익스트림 스포츠 냐면,,, 매회마다 치뤄지는 대회에서 평균 2명씩은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대회는 매년 6월달에 열리면 대회 이름은 " 맨 섬 TT " 정식 명칭은 ( Isle of Man Tourist Trophy ) 입니다.

이 대회가 왜 익스트림 스포츠로 불리냐면, 대회를 위한 도로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고, 일반 공공도로에서 레이스를 시작 합니다.

 

영국 왕실령에 속하는 맨 섬은 아일랜드와 영국의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관광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맨 섬 레이싱 대회로 더욱 유명해졌고, 특이한 점은 마을 근처를 제외한 나머지 구역에서는 속도 제한이 없어서, 레이싱 대회 연습을 위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는 것 입니다.

 

맨 섬에 있는 공공도로를 대회 코스로 사용을 합니다. 물론 사고에 대비한 안전장치 같은것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대회가 익스트림 스포츠로 불리기도 합니다. 한번의 실수가 바로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오토바이의 평균속도는 200km 이며, 최고속도는 320 km 로 운전을 하면서 레이스를 펼칩니다. 1바퀴가 60km이며, 총 6바퀴를 돕니다. 레이싱 트랙에는 커브가 220곳 이고, 최고 높이와 최저의 높이가 400미터 정도 차이가 나는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 오토바이 레이싱 트랙이기도 합니다. 

 

전세계 최고의 익스트림 스포츠로 불리우는 이 레이싱 대회방식은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동일한 구간을 누가 더 빨리 들어오는것을 경쟁하는것 입니다.

동시에 출발하면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에, 한명씩 시간편차를 두고 출발하여 시간을 측정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며, 오토바이를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들만 대회에 출전 가능하리라 봅니다.

안전장치가 전혀 없기 때문에, 오토바이 사고가 나면 운전자 뿐만 아니라 구경꾼들도 사망할 수 도 있습니다.

 

l 날씨에 상관없이 대회는 진행 되는 레이싱

 

l 한번의 실수가 바로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대회

 

l 고르지 못한 노면상태로 인한 컨트롤 사고 ( 사망사고 아님 )

 

l 레이싱 운전자 시점

 

l 젖은 도로에서 240킬로 점프샷

 

l 맨 섬 TT 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영상

위 영상에서 속도는 마일로 표기 됩니다. 170마일을 km 로 환산하면 270킬로 입니다.

 

남자라면 한번쯤은 상상 해봤을 극한의 스피드 대회

목숨이 여러개라면 한번쯤은 참가 해보고 싶은 익스트림 스포츠 이네요.

하지만 제 목숨은 소중하니, 구경 하는것으로 대리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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