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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팅 2

커피 로스팅의 시작과 전파 역사

ㅣ 커피 로스팅의 시작 커피의 시작은 처음에 야생상태의 커피 열매를 그대로 먹는데서 시작됐다. 그런데 어떻게 커피콩을 볶게 되었을까? 현대사회에서 커피를 마시는것은 야생상태의 커피 열매를 먹는 것이 아니고, 커피를 볶는 것 ( 커피 로스팅 )을 마시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하나는 커피가 처음 발견됐을 때 염소들이 먹고 흥분해 날뛴다는 이유로 악마가 씌었다고 판단한 수도사가 커피 열매를 불 속에 던지게 된다. 거기에서 나오는 오묘한 커피 향에 매료되고 그것이 불에 탄 콩에서 나오는 향이라는 것을 알고 그때부터 커피를 볶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커피는 수백 년 동안 볶지 않은 상태로 음용된 것이 일반적인 설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재미있는 상식 2022.07.26

[커피상식] 커피에서 가장 중요한 로스팅의 매력

커피는 같은 원두를 사용하더라도, 바리스타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고, 조금의 변화에도 맛이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는 신비한 음료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라가지 요소가 커피의 향미에 영향을 미칩니다. 어떻게 로스팅 하는지, 어떤 도구를 사용하는지, 누가 커피를 만드는지에 따라서 커피의 향미는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참고로 커피업계에서는 로스팅하지 않은 커피콩을 그린커피 라고 부르고, 로스팅을 거친 커피콩은 원두라고 부릅니다. ㅣ 로스팅이란? 로스팅이란 커피열매 ( 그린커피 ) 에 열을 가하여 그린커피가 가진 성분을 열분해로 유도하여 커피의 향기와 맛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말한다. 동일한 그린커피라도, 로스팅의 방식에 따라서 맛과 향이 달라지게 됩니다. 로스팅을 시작하면 곧바로 그린커피의 수분이 기화하기 ..

재미있는 상식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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