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상식

[커피상식] 나에게 어울리는 커피맛 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구다이mate 2021. 4. 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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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할때 커피숍가고

친구를 만나도 커피숍가고

비지니스 미팅을 해도 커피숍을 가곤 합니다.

 

대한민국은 커피 공화국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많은 커피숍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커피숍마다 지향하는 맛이 있기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커피라는 기본틀 안에서 만들어집니다.

커피 원두에 따른 종류와 맛에 대해서 알아봤었는데, 이번시간에는 그 커피 원두를 이용하여 만든 커피들 중에서  나에게 어울리는 커피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ㅣ 에스프레소

커피 원두를 갈아 만든 커피원액 입니다.

모든 커피는 이 에스프레소 커피원액으로 만들어 집니다. 에스프레소 자체로는 조그만한 찻잔에다가 커피원액을 그대로 담아줍니다. 에스프레소는 진한 커피향과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원액인 만큼 맛이 강하다 못해 쓴맛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느끼고 싶으면 에스프레소를 주문하세요!

 

ㅣ 에스프레소 콘파냐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을 얹는 커피 입니다. 부드러운 크림을 입에 대고 에스프레소를 동시에 마시면 크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맛과 에스프레소의 강한 커피 맛과 향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커피 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인기 있는 커피메뉴 입니다.

 

ㅣ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에스프레소에 물 없이 우유크림만 타고, 설탕을 에스프레소 위에 얹어서 마시는 커피 입니다. 에스프레소가 원액이기 때문에 맛과 향이 진한 반면에 커피의 쓴맛을 느끼게 되지만, 설탕으로 그 쓴맛을 중화시키고 끝에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 입니다.

 

ㅣ아메리카노 / 롱블랙

에스프레소에다가 물을 넣어서 희석 시킨것이 아메리카노 입니다. 한국에서는 아메리카노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연영방국가 (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등 ) 에서는 롱블랙 이라고 부릅니다. 둘다 같은 의미 입니다.

가볍게 마실 수 있으며, 입맛을 깔끔하게 지운다고들 하죠.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입안에서 머무르면서 마실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칼로리 소모를 높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ㅣ 카페라떼

에스프레소에다가 우유를 넣어서 만든 커피 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커피이기도 하죠. 우유가 들어간만큼 카페라떼를 마시면 약간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유는 스팀으로 뎁힌 우유를 사용하며, 커피위에 각종 문양을 그려내는 커피이기도 합니다. 부드럽게 커피를 마시고 싶으신분들에게 어울리는 커피 입니다.

 

ㅣ 카페모카

에스프레소, 우유, 초콜렛시럽을 넣어서 만든 커피 입니다. 초코렛이 들어간만큼 단맛이 나며, 달콤함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부 커피숍에서는 커피 위에 초코렛가루를 뿌리기도 합니다. 커피의 쓴맛, 텁텁한맛을 피하고 싶으신분들에게 어울리는 커피 입니다.

 

ㅣ 카푸치노

카페라떼를 만드는 방법하고 유사하나, 에스프레소에 라떼보다 적게 넣어, 커피의 맛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카푸치노는 거품을 만들어서 커피를 마실때에 거품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커피 입니다. 또한 계피향을 첨가 함으로써 독특한 커피 냄세를 풍깁니다.

 

 

ㅣ 카라멜 마끼아또

에스프레소에 카라멜, 우유를 넣어 만든 커피 입니다. 카라멜이 첨가된만큼 달콤한 맛이며, 우유로 만든 거품으로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ㅣ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중에 하나인 프라푸치노는 차가운 커피 입니다. 커피와 우유를 기본으로 해서 각각의 맛을 첨가 ( 녹차맛, 초코렛맛 등등 ) 하여, 크림을 얹고 얼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음료 입니다.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에서 만든 단어 입니다.

 

 

가장 맛있는 커피는 본인이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는것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를 먹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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