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이야기

내가 살고 있는 호주 멜버른 도시 소개합니다.

구다이mate 2021. 5. 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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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주 수도인 멜번 !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이자, 앞으로도 계속 살것 같다.
과거 호주 멜번은 200여년 전에 골드러쉬가 유행했던적이 있다.
그때의 영광이 아직까지 살아 숨쉬는 지역이다.

호주 멜번의 모습을 소개 하고자 한다.

호주내에서 유럽의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을 뽑으라고 하면 멜번을 뽑습니다.
고딕양식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어, 마치 과거와 현재가 같이 공존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녁 노을이 지는 저녁에 플린더스 기차역을 바라보면 가던길을 멈추고 그 풍경을 감상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고 이쁜것은
새벽 1시에 길거리에 사람 아무도 없는데 걸었던 기억이네요.


사우스뱅크는 찬란한 야경을 선사합니다.
다리 밑에 있는 바 에서 야라강을 바라보면서 맥주를 마시면 “ 캬~ “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인터콘티네탈 호텔의 모습입니다.
1800년대에 지어진 건물에 내부는 리모델링을 해서 호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딕양식의 건물 입니다.

멜번의 명물이라고 한다면,  “ 트램 “ 이죠.
호주에서 멜번만큼 트램이 활성화된 도시가 없죠.
트램을 통해서 멜번 구석구석을 다닐 수 있습니다.

멜번의 작은 골목길에는 사람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골목길에는 길거리 공연도 있고, 벽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술이 숨쉬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2000년대 한국에서 방송된 드라마 “ 미안하다 사랑한다 “ 의 촬영장소가 멜번인것은 알고 있으셨나요?

길거리에 사람, 트램, 자동차, 길거리 공연자 등등 많이것들이 한 공간안에서 같이 숨 쉬고 있습니다.

야라강 넘어에 있는 사우스뱅크는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 집니다. 데이트 및 소개팅 장소로 우선 어드벤테이지를 얻고 갑니다!
저 야경 뒤에는 호주에서 가장 큰 카지노 “ 크라운카지노 “ 가 있습니다.
저는 언제쯤 잭팟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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