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버 입니다. 이번 주제 또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있기에 편한체로 가겠습니다. 양해 해주세요. 본인은 아니라고 스스로 생각을 하고 있지만, 객관적으로는 이제 아재다, 아니 이미 아재가 되었다. 유독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BTS 관련 글들이 있는데, 아재가 왜 그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거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한국을 떠나서 산지 10년정도 되어 간다. 처음에는 해외에서 살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이곳에서 직장을 구하고, 인연을 만나고 하다보니 아직까지 계속 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살 것 같다. 한국에는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항상 있지만, 현실은 그렇게 하면 힘든길이 될꺼라는 것을 알기에 쉽사리 결정을 하지 못한다. 해외에서 오래 산 사람은 이러한 감정을 가지는 사람이 몇몇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