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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에스프레소 우리들이 마시는 모든 커피의 기본은 에스프레소이다. 에스프레소에다가 우유를 넣은 것이 라테, 초콜릿 가루를 뿌리는 것이 모카 등등 커피의 기본인 에스프레소에다가 어떤 첨가물을 넣느냐에 따라 커피 종류가 달라진다. 늘 다니는 커피 전문에서 같은 커피를 주문하고 마시더라도 커피에서 나오는 향과 맛이 다르다. 커피의 맛이 왜 다를까? 날씨나 온도의 영향을 받는 것일까? 아니면 개인 기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인가? 커피 음료의 기초가 되는 에스프레소에서 달라진다. 사용하는 커피 원두의 로스팅 정도와 보관방법 등의 주위 환경에 따라 추줄된 에스프레소의 향미에는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렇기에 이것을 기반으로 만든 커피 음료의 맛도 다를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라면 같은 종류의 음..

커피시장의 규모가 커져가면서, 본인이 직접 커피를 추출해서 마시는 것이 대중화돼가고 있습니다. 모든 커피의 맛이 동일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커피를 많이 마셔본 사람은 커피 안에서도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최고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커피 맛을 결정하는 조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ㅣ 최고의 커피를 만들기 위한 좋은 수질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물은 모두 다 동일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물에도 좋은 물이 있고, 안좋은 물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좋다, 안좋다는 건강학적으로 의미가 아닌, 물 자체의 맛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커피는 98% 정도가 물로 되어 있어 사용하는 물의 품질이 커피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주장은 타당합니..

우리가 마시는 커피에는 맛 도 있지만, 커피향기 또한 우리들이 즐기는 매력중에 하나 입니다. 그렇게 느끼는 커피의 향기와 맛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커피의 향미표현 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커피향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에 포괄적으로 이야기하고 주관에 의해서 표현을 하지만, 커피 전문가들은 커피향기에 대해서 통일된 용어를 사용 합니다. 예를 들어서 꽃향기가 나고, 신맛과 단맛이 난다고 하면 커피 전문가들은 그 커피가 아프리카 지역의 에티오피아 계열의 커피라는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ㅣ 4단계로 나눌 수 있는 커피의 향기 커피를 마실 때, 커피의 향기는 대략 4단계를 거쳐서 느끼게 됩니다. 커피를 갈을때 ( 분쇄 할때 ) 느낄 수 있는 분쇄의 커피향기(Fragrance, Dry Aroma), 갈아진 커피원두..

커피 시장이 커지면서 가정이나 오피스에서 커피를 직접 만들어서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인터넷에서 커피 내리는 방법을 검색하거나, 책 또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서 커피를 만들어 마시곤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만드느냐에 따라서 커피향기와 맛이 달라집니다. 이번에는 커피원두 분쇄입자에 따라서 커피 향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ㅣ 풍부한 커피향기를 위한 세밀한 커피 추출 커피의 제조법은 볶은 커피원두를 갈아서 물로 커피성분을 뽑아내는 것으로 매우 간단합니다. 여기에서 커피원두 크기를 어떻게 갈아내느냐에 따라서 커피향기가 결정 됩니다. 예를 들어서, 약하게 볶은 밝은 갈색의 커피원두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강하게 볶은 커피원두 보다는 로스팅 정도가 약해서 커피조직이 더 단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