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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프리제 분양가 및 특징과 성격 알고 분양받기

구다이mate 2022. 9. 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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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치레도 적은 편인 데다 웬만한 강아지 훈련도 척척 해낼 정도로 영리한 비숑프리제의 인기는 날로 갈수록 상승세이다. 소사탕 같은 비숑프리제의 매력을 알아보자

 

 

ㅣ 비숑프리제의 역사와 문화

비숑프리제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알려진 견종으로 비숑프리제의 원산지는 프랑스이다. 약 1500년경 소개되어 귀부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비숑이라는 단어는 '장식', 프리제는 '꼬불꼬불한 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이다. 즉 비숑프리제라는 단어는 프랑스어이며, 꼬불꼬불한 털을 가지고 있는 장식용이라는 뜻이다. 파피용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왕실에서 기르던 개로, 귀족사회를 상징하는 견종으로 손꼽힌다. 그렇기에 예전 시대에는 비숑프리제가 대중적인 반려견은 아니었고, 귀족들을 대표하는 강아지로 인식되어 있었다. 그래서 프랑스혁명 직후 다수의 권력 이사들이 참수될 때 함께 도살당했을 만큼 평민들의 원성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비숑프리제의 인기는 상당하다. 최근 연예인들이 많이 키우는 견종으로 소개되면서 서울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희귀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예로부터 황구보다는 백구를 더 선호했던 우리나라 특유의 호감도와 잘 맞아떨어져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친근감 넘치는 반려견으로 통한다.

 

 

ㅣ 솜사탕 같이 생긴 비숑프리제의 외모와 크기

이름처럼 특유의 털이 인상적, 복슬복슬하게 솟아올라 잘 관리해놓으면 마치 솜사탕 같은 모습이 된다. 비숑프리제의 경우 머리 모양을 커다란 원형으로 미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숑 주인들은 이 머리 모양을 하이바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털 색깔은 하얀색이 절대다수이나 간혹 살구색, 미색 등등 다양한 털 색깔도 있다. 비숑프리제의 생김새는 곱슬곱슬한 털 탓에 푸들과 닮았고, 어릴 때 몰티즈와 꽤 흡사하다. 키는 23~31cm 정도로 자라며 수컷의 몸무게는 6-7kg이며, 암컷의 몸무게는3-6kg이다. 덩치가 크지 않고, 몸무게 또한 무겁지 않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 편이다. 또한 비숑프리제의 수명은 12-15년이다.

 

매우 대중적이고 유명한 푸들과 비슷한 외모를 지녔다 보니 종종 비숑프리제와 푸들이 혼동되는 일도 잦다. 차이점이 명확하게 많이 있기는 하지만 각각이 매우 두드러지는 편은 아니다 보니 더욱 그러하다. 때문에 전문가 수준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비숑과 푸들에 대해 아는 사람들도 빠르게 구분하지 못하는 일이 잦은 편이다. 비숑프리제와 푸들을 흡사하다 느끼게 만드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곱실거리는 털이다. 푸들의 털은 모질 이 강해서 털이 두꺼운 편이지만, 비숑프리제의 털은 가늘다. 그렇기에 푸들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고슬도 푸들보다는 느낌이 덜해, 풍성한 솜털이 반곱슬 형태인 듯한 느낌이 든다.

 

' 아주 느슨한 코 스크루 형상의 말린 털은 몽골 산양의 피모와 흡사하다. 직모이거나 가닥 져 있지 않으며 7~10cm의 길이가 된다"라고 서술되는데, 완전 배배 꼬인 푸들과 다르게 반곱슬 느낌에 가깝다. 때문에 털이 세세하게 꼬여있는 느낌이 든다면 푸들일 가능성이 높고 반곱슬의 느낌이라면 비숑일 가능성이 높다. 푸들의 털을 매우 잘 빗어 풀어준다면 비숑 같은 반곱슬 느낌이 충분히 나온다. 또한 꼬리털도 푸들에 비해 비숑의 것은 직모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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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비숑프리제의 특징과 성격

브숑프리제는 머리가 풍부한 털로 덮여 있어 둥글게 보이며 눈도 크고 동글동글 하다. 표정이 앙증맞고 눈망울이 초롱초롱해 마치 인형을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귀는 두 개부의 앞쪽에서 아래로 처져 있다. 비숑프리제의 속 털은 길고 부드러운 반면, 겉 털은 곱슬곱슬하고 거칠다. 털 빛깔은 흰색이고 눈과 코, 눈 주위와 입술, 발바닥 등은 검은색이다.

예의 바르고 행동이 민첩해 서커스에도 자주 출연하는 견종이다. 충성심이 강하고 애정이 많아 다른 반려동물뿐 아니라, 아이들과도 잘 어울린다. 꼬불꼬불하게 말려있는 털 덕분에 털 빠짐도 덜하다. 병치례도 적은 편인 데다 웬만한 훈련도 척척 해낼 정도로 영리한 비숑프리제의 인기는 날로 날로 상승세다.

 

비숑프리제의 인상은 전반적으로 웃는 상에 활발하고 명랑하여 고양이와도 잘 지낼 만큼 성격도 좋다. 가끔 그 명랑함이 지나쳐 자신들의 내면 에너지를 발산할 때가 있는데 비숑 견주들은 다른 견주들이 그렇듯 이를 '그분이 왔다'라고 표현한다. 푸들이 우당탕탕 하듯이 미친 듯이 뛰어다니고 산책 중에 다른 개를 만나면 특유의 친화력으로 반갑다고 상대 견공 주변을 우다다 하기도 한다. 소슴한 개들은 이런 비숑의 명항함에 얼어붙기도 한다. 비숑프리제를 키우기 위해서는 푸들처럼 야외활동이 많이 해줘야 한다. 활발하지만 공격적이지 않고 주인 말을 잘 따르기 때문에 좋은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반려견이다.

 

 

ㅣ 비숑프리제의 분양 가격

비숑에는 두 종류가 있다. 미니 비숑 하고 비숑프리제이다. 털 곱슬거림이 잘 되어 있고 털 색깔도 하얀색으로 되어 있는 것을 비숑의 퀄리티가 좋다고 표현한다. 

미니 비숑프리제 분양가는 평균 150만 원 정도이다. 강아지의 건강 상태 및 털 관리 상태 등에 따라서 분양 가격은 130 ~ 180만 원 정도이다. 

일반 비숑프리제 분양가는 평균 100만 원 정도이다. 분양 가격이 80만 ~ 120만 원 정도 한다. 물론 비숑프리제의 상태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지만 120만 원이면 관리가 잘 된 비숑프리제를 분양받을 수 있다. 비숑프리제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애견샵에서 받는데 애견샵에 따라서 비숑의 상태가 천차만별일 수 있다. 그렇기에 비숑프리제를 분양받을 때에는 모든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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