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거의 운동을 안하고 달리기조차 않하다가 갑자기 달리기를 하거나 오랫동안 운동을 하다 보면은 이외로 많은 사람들이 허리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달리기나 운동을 하다가 허리통증이 오기 시작하면 달리기를 줄이거나 그만 해야 한다는 신호이며, 허리를 보완하기 위해서 허리 운동을 따로 하는 것이 필요하게 신호입니다.
ㅣ 몸 균형을 맞추는데 좋은 달리기
달리기는 우리 몸 전체의 균형을 맞추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우리가 모르게도 몸의 불균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자리에서 줄넘기를 하거나 점프를 하다보면 대부분의 경우 몸이 한쪽방향으로 움직이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골반, 허리, 어깨 등등의 몸 한구석이 불균형에 있다는 증거 입니다. 이때 장거리 달리기 ( 천천히 달리기 ) 를 하게 되면 몸은 자연스럽게 균형을 맞춰지게 됩니다.
우리가 달리기를 하기 위해서는 온몸의 근육을 사용해야 합니다. 평상시 운동을 안할때에는 사용 안하는 근육이 있어서 한쪽 쏠림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이것이 허리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몸이 불균형 상태에서 달리기를 하는것은 매우 힘이 듭니다. 때문에 내 몸이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균형을 맞추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단거리 달리기나 순간적으로 힘을 사용하는 운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현상 입니다.
달리기는 온몸의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고 그중에서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효과적으로 균형있게 발달하게 됩니다.
ㅣ 달리기로 인해서 발달하는 근육의 중요성
달리기를 하게 되면 하체근육이 발달하게 됩니다. 하체중에서 허벅지 근육과 엉덩이 근육이 집중적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위 2개의 근육이 발달하게 되면 물건을 들때, 나를때, 앉았다 일어날때 등 허리를 사용해야 하는일부분에서 허리에 들어가는 압력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고 이로 인해서 허리통증 또한 줄어들게 됩니다. 반대로 그 부분에 대한 근육이 약하면 허리가 가해지는 부담은 커지고 이로 인해서 허리통증은 더욱 커져가게 됩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달리기를 권장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달리기 이후 허리통증이 더 많아진다면, 달리기의 운동방법이 본인에게 맞지 않으니, 이런 경우에는 빨리 걷기등을 해서 몸을 달릴 수 있도록 미리 만들어두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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