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상식

소화불량.속쓰림을 유발하는 위 건강을 망치는 습관들

구다이mate 2021. 5. 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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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건강은 우리들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건강 입니다. 위 건강이 안 좋으면 소화불량. 속쓰림을 지속적으로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평소 위 건강을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미쳐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위에 손상을 입히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떤것들이 위 건강을 해치는 요소이며, 소화불량 및 속쓰림을 어떻게 해야지 극복 해나갈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ㅣ 속이 더부룩 할 때 탄산음료 마시기

소화가 안될때 탄산음료를 마시면 마치 속이 뚫리는 듯한 느낌을 듭니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위 속에 있는 가스를 배출해주는 역활을 하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탄삼음료를 마신다면 만성 소화 장애가 생깁니다. 탄산이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 기능을 약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소화불량 속쓰림을 유발하고 소화를 방해합니다.

 

ㅣ 점심 먹은 후 낮잠 자기

낮잠은 특히 점심을 빨리 식사하고 단잠을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후 30분 이내에 엎드리거나 수면을 취하면 위가 운동하기 어려워 소화불량을 야기하고 소화가 안됩니다. 음식물 이동 속도가 느려지면서 더 부룩함이 심해집니다.

 

ㅣ 물에 밥 말아 먹기

입맛이 없을 때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을 경우에는 입안에서 침과 음식물이 잘 섞이지 못하고, 이로 인해서 음식을 잘게 부수는 치아의 저작 작용도 잘 못 이루어집니다. 음식물이 빠르게 식도로 넘어가서 씹는 일을 생략하게 되는데 이것이 소화불량 및 속쓰림을 불러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ㅣ 속 쓰릴때 우유 마시기

우유 속에 있는 칼슘 성분은 위산 분비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속쓰림이 가중 됩니다. 우유 속 단백질 성분이 위 에 들어가면 젤리형태가 되는데 이것을 소화 시키기 위해서 위산 분비가 더 많이 분비 됩니다.

 

ㅣ 술 먹고 난 다음에 구토하기

술을 깨기 위해서 또는 너무 많이 마셔서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토를 하고 난 다음에는 위가 줄어들어서 가벼운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쿠토를 하면서 위 기능이 떨어지고 위와 식도 접합부에 손상을 입어서 지속적인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구토를 하면서 위 를 쥐어 짜기 때문에 속쓰림이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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