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커피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커피중에 하나 입니다.
그렇다면 에스프레소 커피란 무엇일까요?
이번시간에는 에스프레소에 대해서 자세히 파해쳐 보도록 합시다.
ㅣ 에스프레소 커피란 ?
에스프레소 커피는 커피원두를 분쇄 시킨후, 끓는 물에 압력을 가하여 통과 시켜 추출해 낸 커피를 말합니다.
따라서 에스프레소는 다른 방법으로 만든 커피액보다 진한 농축된 커피 입니다. 에스프레소 커피 윗부분 표면에는
크레머라고 불리는 크리미한 커품 층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
강압적으로 압축방법에 의해서 커피액을 추출하기 때문에 에스프레소에는 커피향과 화학 성분들이 집중적으로 함축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우유나 시럽을 사용한 다양한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커피가 가능하게 되는 것 입니다. 에스프레소 커피는 다른 드립용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적은 것도 커다란 차이점이며 더 나아가서는 카페인의 추출향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 되고 있습니다.
ㅣ 에스프레소의 역사
처음부터 에스프레소 라는 이름으로 특허나 기계가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1884년에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에스프레소 방식을 고안했으며, 1901년에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에스프레소의 형태로 발전되어 특허로 등록되기 시작했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술을 즐기지 않는 젊은 층의 선호로 인해서 빠르게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에스프레소가 유향한 반면에 영국에서는 커피에 거품을 내어 마시는 카푸치노가 유행했고, 미국에서는 라떼가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ㅣ 에스프레소 샷의 다양성
뜨거운 물의 압력으로 추출해낸 에스프레소는 시럽과 같이 걸쭉합니다. 추출에 있어 정해진 절대적 원칙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소비자가 맛있다고 평가한 맛의 조건을 말하는 기준치는 공개된 것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1샷이라함은 약 7~8g의 분쇄된 커피원두를 사용하여 추출된 약 25ml의 에스프레소를 말합니다.
에스프레소의 맛은 커피의 종류, 담는 양, 물의 성질, 기계와 급수의 압력, 탬핑의 중량, 커피의 분쇄도, 바스켓의 지름, 추출시간, 로스팅의 정도와 방법, 블랜딩 레시피 등에 따라서 에스프레소 커피의 맛은 천차만별 입니다.
위 과정들을 모두 이해하고 맛있는 커피를 뽑아내는 사람들이 " 바리스타 " 입니다.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하는 커피로는 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마끼아또, 카푸치노, 라떼, 아메리카노, 도피오, 리스또레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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