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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건강한 피부를 위한 봄철 환절기 피부 관리방법

구다이mate 2021. 4. 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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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드디어 온난한 봄의 계절이 문뜩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바뀐 탓에 환절기에는 특별한 피부관리가 필요한데요, 특별한 시술없이도 자기 스스로 진행할 수 있는 봄 피부관리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ㅣ 환절기 피부관리

일단 환절기에 예민해지는 피부증상은 붉어짐, 화끈거림, 따가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데다가 온도차로 인해 혈관 수축완화 작용이 심해지면 혈관 자체가 넓어진 상태로 지속되 얼굴이 붉어지기 쉽습니다. 건강한 피부는 열감이 올랐다하더라도 금방 가라앉는데 비해 건조한 사람들은 따가움을 느끼긱도 합니다.

 

안좋아진 피부를 원상태로 되돌리기는 힘이 드니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관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화창한 봄 날씨만큼 화창한 피부를 바란다면 환절기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럼 환절기 예민한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 가을 피부에 물을 주자

건조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이너뷰티에도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충분한 물 섭취가 아주 중요합니다.

 

물 마시기 효과

- 해독작용으로 맑고 환한 피부

- 다이어트 효과

-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움

- 위산 분비를 억제하여 소화에 도움

-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속 건조 해결

2 ) 피부장벽을 지켜라

아무리 좋은 유효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미 장벽이 무너져버린 피부에는 100% 흡수되기가 어렵습니다. 오히려 피부에 겉돌아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다양한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 유/수분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화장품 및 제대로 된 피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 ) 집안 환기를 시켜라

건조한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면 각질부터 노화의 가속화는 물런, 열감으로 인한 안면홍조와 트러블까지 가져 옵니다. 환기를 통해서 건조한 공기를 순환해준다면 피부에 오는 자극을 조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 미스트 사용하기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자, 그동안 관리해온 수분을 날려버리는 주범인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미스트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5 ) 봄볕은 피하고 보자

봄볕은 여름볕보다 일사량이 적고 자외선 지수도 낮습니다 때문에 여름에는 누구나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지만 봄 햇빛의 자외선에 대해서는 인식을 잘 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이미 피곤과 멜라닌 색소가 누적돼 있는 상태, 이 상태를 지속시키면 기미와 주근깨가 본격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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