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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 스스로 할 수 있는 탈모 예방하는 두피 건강 관리

구다이mate 2021. 4. 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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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는 머리카락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아 관리에 소홀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두피가 손상되거나 빨리 노화되면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면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려면 평소에 두피 관리에 철저히 신경 써야 하고,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출분한 휴식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이 필수 입니다.

 

ㅣ 샴푸 후 적당한 빗질, 두피 혈액순환 촉진 시킵니다.

두피 관리의 기본은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할 때 모자를 착용해 두피 노출을 최소화 합니다, 단 머리를 조이는 모자를 오래 착용하면 오히려 두피 혈액순환을 막을 수 있어 탈모 예방하는데에 아주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되도록 헐렁한 모자를 쓰고 중간중간 모자를 벗어 통풍을 시켜줘야 합니다.

 

머리는 하루 이틀에 한 번은 감아야 합니다. 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해서 머리를 자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오히려 탈모가 심해 질 수 있습니다. 머리 감을때는 두피를 구석구석 잘 마사지 해줘야 합니다. 손가락 끝을 이용해 마사지 하듯 두피를 문지르고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행궈줘야지 탈모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젖은 머리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비듬을 유발 할 수 있어 반드시 젖은 머리를 말리고 자야 합니다. 머리를 말릴때에는마른 수건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머리카락과 드라이어 사이에 30cm 정도 간격을 두고 하는것이 탈모예방에 좋습니다.

 

샴푸 후 적당한 빗질은 두피의 피지선을 자극해 모발에 윤기가 나게 하고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 시킵니다. 이때 빗의 끝이 둥글고 넓은 모양을 권장 합니다. 왁스, 젤 과 같은 헤어 제품은 오염물질이 두피에 달라 붙을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 또는 적은량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과일과 채소를 먹어 비타민과 미네랄을 출분히 섭취하고 물을 자주 마셔 머리에 있는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 시키는것도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고 탈모예방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ㅣ 민감성 두피는 과도한 자극 피해야 합니다

두피 타입에 맞는 관리도 중요합니다. 지성두피는 두피를 깨끗이 씻어내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두피에 홍반이나 가려움증 등 문제가 생기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거나 알맞는 샴푸를 처방 받아야 합니다. 건성두피는 외부 자극에 민감하고 각짉이 생기기 쉬워 두피 당김 현ㄴ상이나 비듬이 생기기 쉽습니다. 두피건조를 막기 위해서는 두피 마사지와 헤어팩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줘야 합니다.

 

민감성두피는 두피의 보호기능이 떨어져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두피 표면이 전반적으로 붉은색을 띱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염증이나 지루성 두피로 발전할 수 있어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세정력이 강한 샴푸보단 저자극 샴풀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 하도록 하고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지나친 두피마사지나 과도한 두피 헤어팩의 사용, 잦은 샴푸는 자제 해야 합니다.

 

한편 두피가 연학 붉은색을 띠거나 군데군데 붉은색 홍반이 있다면 과도한 피지 분비나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인해 모낭에 세균이 감염돼 염증이 생긴 것 입니다. 두피가 누런 황색을 띠고 있다면 피지 분비가 과도한 상태 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물질이 달라붙어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해서 탈모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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