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상식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쓰기 지겨우시죠?

구다이mate 2021. 8. 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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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이유를 가지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입니다. 수익을 바라보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본인의 생각 및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서 하시는 분들도 있을꺼라고 봅니다.

저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아는 지인이 알려줘서 시작한 케이스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3개월정도 지났지만, 지인에게 슬럼프가 온듯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 올리는것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랫동안 한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제 직업 특성상 블로그처럼 글 쓰는것을 10년 가까이 해온 경험으로 지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일기 쓰듯이 해볼까 합니다.

글 특성상 반어체로 가겠습니다.

ㅣ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 쓰기 싫으면 쓰지마

수 많은 블로거들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매일 1개씩 글을 쓰라고 조언을 하고 있는데, 블로그에 매일 글을 올리는 것을 실행하면 물론 좋지. 하지만 글 쓰는거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의무적으로 할 필요는 없다는거지.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 쓰는거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글 쓰는것이 재미가 없어지고 흥미를 잃기 시작 할꺼야.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것중에서 흥미를 잃어버리는것이 가장 큰 위험 이라고 할 수 있지. 

블로그에 글 몇일 안 쓴다고 블로그가 망하지 않어. 글 안 쓰는동안에 재충전을 하고 다시 와서 동기부여를 더욱 하는것이 좋다고 봐

 

 

ㅣ 짧게 쇼부 치지 말고, 가늘고 길게 가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것은 외로운 싸움과도 같은거야.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서 글을 쓰는것이기 때문에 재미를 붙이는것이 쉽지 않지. 내가 시간을 투자해서 재미있는 주제라고 생각하고 글을 썼는데,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지 못하면 더욱 더 힘들어지는것은 사실이야. 내가 무엇을 위해서 글을 쓰고 시간을 투자 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

블로그라는것은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내가 쓴 글을 검색해서 보게끔 하는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돼. 짧은 시간동안 많은 글을 쓰는것보다, 글을 적게 쓰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오랫동안 붙잡고 있는것이 효과적이라고 봐.

강한 사람이 오래 남는게 아니고, 오래 남는 사람이 강한거야

 

 

l 글 숫자만 채우는것은 무의미 하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 쓰는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얼마만큼의 양질의 글을 쓰느냐 인데, 내가 아무리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글을 잘 썼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이 찾아보지 않는다면 그 글은 블로그의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무의미 해.

티스토리 블르그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 키워드를 찾는데 70%의 시간을 할애 한다 " 라고들 하잖아. 그 의미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찾을만한 주제를 찾는것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이거든.

전문적인 블로그로 나가던, 잡식 블로그로 나가던, 그건 본인이 결정하면 돼.

 

 

ㅣ 티스토리 블로그에 편법 보다는 정도의 길을 걷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몇몇의 편법이 있을 수 있으나, 편법으로 블로그를 상위권까지 키우기에는 한계가 있어.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를 키우는것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는거야. 여기에서 말하는 정도의 길 이라는것은 꾸준히 글을 쓰는것인데, 쉽지 않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자생적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게시글이 500개정도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블로그에 글 쓰는것을 주 5회 ( 주말 제외 ) 한다고 해도 2년이 걸려. 그러니 빠른 시간안에 도달하기 위해서 급하게 하는것보다 느긋하게 하는것이 좋다고 봐. 물론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게시글을 쓴다면 제일 좋은 방법이지.

느긋하게 하라는것이 정답은 아니고, 무리하지 말라는거야.

 

 

ㅣ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는 본인이 만드는거니깐. 하고 싶은대로 해

다른 사람들이 해주는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노하우나 조언을 받아들이는것도 좋지만, 그런것들을 무조건적으로 따라할 필요는 없어. 조언을 따라하고 싶으면하고, 아니면 안해도 돼. 본인이 만드는 블로그 이니깐.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대로 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정해져 있는 루트 및 형식은 없어. 모든 블로그가 사람마다의 취향이 녹아 있고, 그것이 그 블로그를 나타내는 특징으로 되는것이거든. 정보를 얻되 그것을 본인의 스타일로 만들어 내면 돼.

 

 

ㅣ 티스토리 블로그에 내가 쓴것이 인기 없다고 상심하지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야. 본인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쏟아붓고 시간을 투자 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꺼라고 생각하지마. 내가 쓴글이 인기가 없다고 상심 할 필요도 없고, 처질 필요도 없어. 앞으로 본인이 써야 할 수 많은 글중에 하나일뿐이니깐.

내가 쓴글이 이번에는 인기가 없다고 하더라도, 다른글을 통해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것이니깐. 

운이 없어서 글 쓴 타이밍이 안 맞았을뿐이야. 나의 노력을 사람들이 안 알아준다고 생각하면 블로그를 등하시 하니깐. 가볍게 넘기면 돼.

 

위에서 언급한 " 강한 사람이 오래 남는것이 아니고, 오래 남는 사람이 강한사람 " 이라는 문구를 기억하고 조금해 하지 않았으면 해. 그리고 블로그 쓰다보면 3개월, 6개월, 9개월 차에 다 때려치고 싶은 슬럼프가 오는 시기야.

멀리 오랫동안 가기 위해서는 중간에 쉬는것 또한 필요하다고 보니깐.

모두 다 같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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