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업데이트 방법 및 기능 완벽 정리

가장 대중적인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를 제공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는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 11을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윈도우 11 업데이트에서는 새로 구매할 필요 없이 기존에 윈도우 10을 사용하던 것을 10월 5일부터 윈도우 11 업데이트 가능하다.

 

이번에 새로 나온 윈도우 11은 마이크로스프트사가 6년 만에 내놓는 새로운 컴퓨터 운영체제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보통 2~3년마다 세대교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출시 해왔었는데, 이번에 나온 윈도우 11 업데이트는 6년 만에 나와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는 별도 구매 없이 무료로 윈도우 11로 업데이트 가능하다. 윈도우 11시에 요구하는 최소한의 조건들 ( 메인보드, CUP 등등 )을 충족하면 별도의 작업 없이도 윈도우 11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윈도우 10에서는 자동 업그레이드 기능을 사용하거나, 다운로드를 통해서 설치할 수 있으며, 자동 업그레이드가 지원 안 되는 구세대 하드웨어를 장착하고 있다면 윈도우 11 ISO 파일을 만들어서 설치할 수 있다.

 

 

윈도우 10 사용자라면 윈도우 검색 기능에서 ' window 업데이트 ' 로 검색을 하면 윈도우 11로 업데이트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다. 위와 같은 ' 이 PC에서는 window 11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 라는 문구가 나오면 문제없이 곧바로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

 

 

윈도우 11 업데이트 확인 및 다운로드 (클릭)

Windows 11 다운로드

 

 

 

윈도우 11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이트에 접속하면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11로 수동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 업데이트 설치에는 3가지 옵션이 있다.

 

1. 윈도우 11 설치 도우미 ( 일반적인 윈도우 11 업데이트할 때 선택 )

윈도우 10 자동 업그레이드 기능을 통해서 윈도우 11 설치가 가능하다는 안내를 못 받았었도, 수동으로 윈도우 11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내 PC에서 가장 적합한 윈도우를 설치하는데, 현재 본인이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고 그 상태에서 업데이트만 하려고 한다면 이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2.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 디스크 이미지 ( ISO ) 만들기

위 2가지의 옵션은 PC에서 윈도우를 완전히 포맷하고 처음과 같이 설치를 하고 싶을 때에 선택하는 옵션이다. 쉽게 생각해서 내가 PC를 새로 구입하고 하드디스크에 윈도우가 설치 안되어 있을 때, 이 옵션으로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다. 파일 크기가 8GB 이상이니, USB를 사용할 경우에는 8GB가 이상 되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요새는 USB로 만드며, 추후에 PC가 고장 났을 때를 대비해서 미리 만들어 놓기도 한다.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는 도중 윈도우 11로 업데이트가 가능하지만, 안전 차원에서 중요한 파일이나 프로그램들은 짜로 저장을 해주는 것 이 좋습니다.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할 때에 기존에 있던 파일이 지워지는 것은 없지만 업데이트를 마치고 난 다음에는 자동으로 재부팅되기 때문에 파일을 미리 저장해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윈도우 11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인터페이스의 변화다. 인터페이스라고 한다면 윈도우를 키고 컴퓨터 화면에서 볼 수 있는 화면 이다. 화면 하단의 작업 표시줄이 좌측정렬에서 중앙정렬로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바뀐다.

윈도우 11 기본 설정에서 사용자가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다.

 

기존 윈도우 시작 메뉴에서는 폴더 위주로 검색 및 표시를 해줬다면 윈도우 11에서는 앱 이 바로 나타나도록 바뀌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대폭 변경됐다. 또한 윈도우 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성 인식 및 입력에 대한 기능도 강화하였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 10에 대한 기술지원이 2025년까지이기 때문에 윈도우 11에 대한 업데이트는 강제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