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탐사] 우리는 왜 화성을 탐사 할려고 하는가?

 

가장 최근에 화성에 발사된 로봇 퍼서비어런스 모습

ㅣ 지구인들에게 화성탐사를 해야 자주 언급 되는 화성

알런머스크가 화성에 민간 탐사선을 보낸다고 하고, 수 많은 영화에서도 화성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화 " 우주전쟁 " " 화성침공 " 등 자주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우리들에게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자주 언급 되고 있습니다.

 

1965년에 미국의 매리너호가 화성에 접근해서 표면 사진을 처음 찍은것으로 시작해서, 화성에 대해서 탐사를 할려고 합니다. 1976년에 바이킹 탐사선이 화성에 처음으로 착륙해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화성에는 어떠한 생명체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지만 물이 흘러 파인 듯한 계곡은 확인 하였습니다.

태양계에서 지구를 제외하고 생명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있기에 화성을 계속 탐사 할려는 것 입니다.

 

화성에는 태양계에서 제일 큰 산 ( 올림푸스 ) 이 존재 합니다. 산 높이는 27km ( 에베레스트 3배 ) 이며, 면적은 하와이제도랑 비슷 합니다.

ㅣ 화성에 물 흔적만 있는 이유는 ?

우주가 빅뱅으로 시작 되었고, 빅뱅에서는 수소와 헬륨만 있었습니다. 나머지 원소들 ( 수소, 헬륨을 제외한 모든것 ) 은 각각의 행성에서 만들어진것이지, 우주에서 만들어진것은 아니였습니다.

물은 수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성에도 행성 초기에는 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화성은 지구보다 중력이 1/5 정도 입니다.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물을 붙잡아 둘 수 없고, 물은 약한 중력에 위해서 공중으로 올라가고, 그것이 수소로 분해되어서, 수소는 우주로 날라가버렸습니다. 이게 몇십억년동안 지속되다 보니, 물 흐른 흔적만 있고 현재는 물을 보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화성표면에 착륙을 성공 시킨 방법. 위 와 같은 방법으로 로봇을 화성표면에 안전하게 착륙 시킬 수 있었습니다.

ㅣ 화성이 우리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

화성은 하루의 길이가 지구와 비슷하고 계절에 따른 변화도 나타납니다. 화성에는 이산화탄소가 얼어서 된 드라이 아이스와 수증기가 어얼서 된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얼음내에서 또는 얼음 밑 ( 화성의 지각표면 밑 부분 )에 미생물 ( 박테리아 ) 가 있을꺼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인류도 미생물로 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화성에 미생물이 존재하면 오랜 시간후에 다른 생명체로 발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인류가 더이상 생존 할 수 없게 되는 시점이 되면, 인류는 새로운 행성을 찾아서 떠나야 하는 날이 올것 입니다. 그때에 우리가 가장 큰 기대를 가지고 또 현실적으로 가능한곳이 화성 입니다.

 

" 과학 이론에 따르면 고생대시절에 인류의 유전자적 배열하고 가장 비슷한것은 " 멍게 " 입니다. 멍게는 등뼈가 있어, 인류의 시초는 멍게에서 출발 했을 수 있다고 가정 하고 있습니다 "

 

 화성탐사를 위해서 퍼서비어런스 로봇을 착륙 시키는 모습

ㅣ 화성탐사 진행은 어디까지 ?

지구에서 화성으로 여러번의 로봇을 실은 로켓을 보냈습니다. 스피릿, 오퍼튜니, 큐리오시티, 퍼서비어런스를 보냈었습니다.

지구에서 화성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6-7개월 정도 걸립니다. 이것도 지구의 공전주기와 화성의 공전주기가 가장 가까울때에만 로켓을 보낼 수 있기에, 2년에 1번씩만 가능합니다.

로봇차량이 화성표면에 착률해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알아내기 위해서 탐사 활동을 했었습니다. 3차원 파노라마 영상 촬영 및 사진을 지구로 전송하고, 화성 토양의 성분을 채취 및 분석도 하였습니다.

알런 머스크는 민간 우주선으로 화성에 갈 계획을 하고 있어, 2030년에는 민간인도 화성에 갈 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

 

화성에서 지내기 위해서 건물들을 지은 상상도 모습

l 화성탐사 라이브 시청하기

https://youtu.be/6B_6K-spl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