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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주 최저시급은 얼마일까?

호주는 한국에서 멀리 있는 나라이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이며,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학생비자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유학 및 일 하러 가는 나라이다. 그렇다면 호주에서 일할 경우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최저시급은 얼마일까? ㅣ 호주 최저시급은? 호주는 전 세계에서 최저시급이 가장 높은 나라이다. 그만큼 노동력의 가치를 높이 인정해주는 나라이고, 같은 시간을 일을 해도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2022년 7월 1일 이후로, 호주 법적으로 정해진 최저시급은 $21.38불이다. 최저시급에서 세금 이전에 호주 법정 근로시간인 주 38 시간을 계산하면 약 $812.60불을 받을 수 있다. 최저시급을 높게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기본 생활비가 얼마만큼 들어가는지, 최저시급을 받고..

호주이야기 2022.09.24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500불 인증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이유 중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다. 본인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기 전에 본인 일 관련해서 블로그를 10년가량 해왔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느냐 라는 생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2021년 5월달에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를 승인받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1년 4개월 동안 티스 토르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벌어들인 애드센스 수익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동안 애드센스를 통해서 벌어들인 수익을 자랑하기 위함도 아니고, 훗날 나 자신을 비교하기 위함이니, 본인하고 비교할 필요는 없다. l..

재미있는 상식 2022.09.22

범고래는 왜 인간을 공격 안할까?

1970년대에 나온 ‘ 죠스 ‘라는 영화는 상어가 바다의 포식자이며 절대적으로 강자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하지만 바다의 제왕은 따로 있었다. 상어 중에서 가장 포악하고 강하다고 하는 백상아리를 가볍게 요리 (?) 할 수 있는 범고래가 있다. 백상아리는 어류이고, 범고래는 포유류이다. 뼈대의 골격 자체가 다르다. 범고래의 몸무게의 경우 수컷은 3.5 ~ 5.5톤이 나가고 암컷은 1.7 ~ 2.7톤 까지 나간다. 범고래의 큰 특징 중 하나는 협력을 해서 즉각적으로 본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만들어 낸 다는 것이다. 위 영상에는 범고래들이 물개의 위치를 확인하고 난 다음에 고의적으로 바다에 파도를 치게 하고 이로 인해서 얼음이 깨지도록 상황을 만든 것이다. 이런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협동을 해야 한다. ..

재미있는 상식 2022.09.20

우주여행 및 태양계 여행이 어려운 진짜 이유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이상기후는 인간에 의해서 발생되고 있다고 학계의 주장이 모아지고 있다. 이전에는 지구의 이상기후가 지구에서 일시적이며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현재는 인간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라고 동의가 모아지고 있다. 그렇기에 인간은 지구외에 인간이 살 수 있는 다른 행성을 찾으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이 다른 행성을 찾고 그 행성으로 여행 및 이주하려고 한다면 그것이 가능할까? 우주 및 태양계 여행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 모습을 관찰한다. ㅣ 태양계는 우리 은하에 속해 있다 천동설이 있던 시절에는 지구가 세상의 중심이며 모든 것이 지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 이후에는 지동설이 나와서 태양을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카테고리 없음 2022.09.19

일본여행을 위한 일본입국에 필요한 서류들

전 세계에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여행이 멈추게 되었다. 코로나 기간에 아이가 태어났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코로나도 가족의 상봉을 막기는 어려웠다. 와이프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외가댁을 가기 위해서 호주 멜버른에서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호주 멜버른에 사는 우리들이 일본이나 한국에 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멜버른에서는 일본이나 한국에 가는 직항 비행 편이 없다. 그래서 비행 루트는 멜버른 - 시드니 - 도쿄 - 미야자키이다. 멜버른 - 시드니는 1시간 20분, 시드니 - 도쿄는 10시간, 도쿄 - 미야자키는 1시간 20분이 걸리는 긴 여행이다. 멜버른에서 밤 비행기를 타고 가지만 아기가 있어서 연속적으로 비행은 어려웠다. 그래서 하네다 공항에서 ..

호주이야기 2022.09.17

비글 강아지를 왜 3대 악마견 이라고 할까?

인터넷에서 비글 강아지에 대한 인식은 악마견이라고 불린다. 비글 강아지는 지치지 않는 체력,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 활동 등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반전 모습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 있어 준다면 비글 강아지는 분명 사랑스러운 반려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ㅣ 비글 강아지의 특징과 뜻 비글 강아지는 낙천적인 성격의 견종이며, 항상 활력이 넘치고 힘차게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비글 강아지는 활기찬 성격에 걸맞게 하운드 그룹에 속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작은 견종으로 기원전 그리스에서 토끼 사녕에 이용되던 하운드의 후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 시대 큰 하운드와 작은 하운드가 있었는데 작은 하운드를 비글이라 하였다. 비글 강아지는 중세기 영어, 프랑스어..

재미있는 상식 2022.09.07

추석은 왜 민족 최대의 명절이 되었을까?

한가위라고도 부르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흔히들 추석을 민족 최대 명절이라고 부른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추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본다. ㅣ 한국에서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의 유래 추석의 유래에 대해서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신라 유리왕이 왕녀 두 사람을 시켜 6부의 여자들을 반으로 나누어 7월 보름달부터 6부의 뜰에 모여 베를 짜는데 을야에 이르러서야 헤어지곤 했다. 이렇게 하길 8월 보름날까지 하여 그 성적을 평가 하여진 편에는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이긴 편을 대접했다. 이때 노래하고 춤추며 온갖 놀이를 다 했는데 이를 '가배'라 했다. 이 '가배'가 오늘날 '한가위'가 되었는데 '한가위'는 '한'이라는 '크다'라는 뜻과 '가위'라는 '가운데'의 뜻이 ..

재미있는 상식 2022.09.06

비숑프리제 분양가 및 특징과 성격 알고 분양받기

병치레도 적은 편인 데다 웬만한 강아지 훈련도 척척 해낼 정도로 영리한 비숑프리제의 인기는 날로 갈수록 상승세이다. 소사탕 같은 비숑프리제의 매력을 알아보자 ㅣ 비숑프리제의 역사와 문화 비숑프리제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알려진 견종으로 비숑프리제의 원산지는 프랑스이다. 약 1500년경 소개되어 귀부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비숑이라는 단어는 '장식', 프리제는 '꼬불꼬불한 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이다. 즉 비숑프리제라는 단어는 프랑스어이며, 꼬불꼬불한 털을 가지고 있는 장식용이라는 뜻이다. 파피용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왕실에서 기르던 개로, 귀족사회를 상징하는 견종으로 손꼽힌다. 그렇기에 예전 시대에는 비숑프리제가 대중적인 반려견은 아니었고, 귀족들을 대표하는 강아지로 인식되어 있었다. 그래서 프랑스혁명 직후..

재미있는 상식 2022.09.04

인스턴트커피는 어떻게 등장 했을까?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고 자주 접하는 커피에 대해서 알아본다. ㅣ 인스턴트커피의 등장은 농업혁명에 견줄 ' 제1의 물결 ' 인류의 문화는 농업혁명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앨빈 토플러의 논리를 커피 역사에 적용하면 인스턴트커피의 확산은 ' 제1의 물결 '이라고 칭할 만큼 큰 영향을 미쳤다. 반작용이든 순작용이든 스타벅스로 상징되는 프랜차이즈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의 물결을 일으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길게 보면 2000년인 커피 역사에 국가마다 나름대로 기여한 바가 있다. 에티오피아는 커피 종자를 이 땅에 처음으로 품어냈고, 예멘은 커피 경작의 길을 열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메카를 통해 커피를 이슬람 국가 전역에 퍼트렸으며,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상인은 커피를 상업적으로 볶기 시작했다. 이란의 ..

카테고리 없음 2022.09.02

호주에서 친구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한국에서 비행기로 대략 10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호주에 처음 도착하게 되면 설레임과 막막함이 공존하게 된다. 앞으로 어떠한 생활을 하게 될까 라는 설레임이 있고,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하며,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대한 약간의 두려움 및 막막함이 있다. 호주에서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채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통한 이야기다. 1. 학생신분으로 친구 만들기 자주 만나고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친해지기 쉽다. 호주에 처음와서 영어 어학원 및 학교를 다니는것은 배움을 위해서만 다니는것이 아닌, 호주에서의 사회성을 만들기 위한 목적도 있다. 영어 어학원에 처음 가면 당연히 아는 사람은 없다. 그건 나 뿐만 아니라, 영어 어학원에 처음 오는 사람 모두 다 동일..

호주이야기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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